장 본부장, 맛있는 메뉴 현지화 완성도 높이겠다. 

CM 충만치킨 베트남이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K푸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한국 가맹본부에서 메뉴 실습에 나섰다.

이를 위해서 장용진 CM 충만치킨 베트남 본부장이 지난 28일 한국으로 입국해 다음달4일까지 충만치킨 가맹본부 박충만연구소 부설 교육장에서 새롭게 출시 될 메뉴 27가지를 실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베트남 충만치킨에 출시될 메뉴는 주먹밥, 골뱅이가슴살소면, 김치전, 치킨까스, 불고기볶음, 냉채파스타 등 27가지다.

이 메뉴는 박충만 회장이 치킨 사업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메뉴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와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국의 맛을 가미한 메뉴들이다.

이번 메뉴 실습은 한국에서 개발된 메뉴가 현지에서는 없는 원재료가 있을 경우에도 현지에서 같은 맛을 찾아내 한국에서 개발한 메뉴와 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조리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장용진 CM 충만치킨 베트남 본부장은 “한국에 입국해서 2주이상 머물면서 실습으로 메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베트남 현지에 한국의 맛을 알리고 충만치킨이 K푸드의 선봉자이 되고자 한다”며 “한국의 음식이 동남아에서도 최고임을 입증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